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위한 2차 방역지원금 신청과 지급이 23일 시작된다.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차 방역지원금 지원 대상은 기존 1차 대상인 320만명에다 12만명이 추가된 332만명으로 1인당 300만원씩 지급된다.새로 추가된 12만명은 간이과세자 10만명과 연매출 1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식당·학원·예식당 관련 소상공인 2만명이다.지난해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하고 올해 1월 17일 기준으로 영업 중인 소상공인, 소기업, 연매출 1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사업체 중 방
충남도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김명선 의장과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25일 당진지역 사회복지시설 2곳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부 방문 대신 외부 접견실에서 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움과 개선사항 등을 청취했다.김 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지치고 힘들지만,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도의회는 도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도의회는 매년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13일 도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로 후원과 봉사활동이 급격히 줄어 어려운 이웃들이 그 어느 때보다 겨울을 나기 어려운 상황이다.이날 충남도의회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선정한 취약계층 세 가구를 방문해 연탄 총 1200장을 전달했다.김명선 의장은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김명선 의장과 도의회 사무처 관계자는 13일 당진 소재 사회복지시설 두 곳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고 있어 시설 내부 방문 없이 외부에서 물품을 전달한 후 시설 관계자와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 의장은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상황으로 가족 간 만남이 제약되는 비대면 한가위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도민과
충남도의회 이공휘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은 15일 열린 제329회 정례회 3차 본회의 도정·교육행정질문에서 현행 혈액관리 체계상 불편과 ‘충남형 헌혈증서’ 도입 등 개선방안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대한적십자사의 숭고한 이상과 인도주의 실천을 가볍게 보고 질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혈액난이 심각한 만큼 안정적 수급·관리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혈액관리법에 따라 헌혈을 하면 종이 형태의 헌혈증서가 발급되는데 이 증서를 잃어버리면 혈액을 양도할 수 없게 된다”며 “
전세버스 공공지원 근거마련 나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지원 조례 개정안’ 입법예고- 전세버스·특수여객 운송사업자에 공공지원 근거조항 명시감염병 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는 충남도 내 전세버스·특수여객 운송사업자에게 공적 지원이 가능토록 조례 개정이 추진된다.충남도의회는 오인철 의원(천안6·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7일 밝혔다.개정안은 공공지원 대상을 일부에서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전체로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오 의원에 따르면 70%에 육박했던 도내 전세버스 사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7일 당진지역 산업단지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명선 의장은 “우리나라가 감염병 사태에서도 32년 만에 최대 수출 성과를 낸 것은 기업인과 임직원들이 힘쓴 덕분”이라며 “도내 기업들이 위기를 넘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기반 조성과 경영 지원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도의회는 오는 6월 2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영우 의원(보령2·더불어민주당)의 요청으로 마련된 토론회에는 이 의원이 좌장을, 충남연구원 경제·산업연구실 이민정 책임연구원이 발제자로 나선다.김일환 보령 중앙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인들과 보령시의회 경제개발위원회 한동인 위원, 충남도 소상공인기업과장과 보령시청 지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대응 업무에 매진하는 충남도 감염병관리과와 충남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운영 활성화에 관한 정책 연구모임’(대표 이종화 의원)은 20일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공립예술단 운영상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주제로 2차 회의를 개최했다.발제자로 나선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이성철 단원협의회장과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 지기현 단무장은 이날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계의 현실을 가감없이 소개했다.이어 열린 토론에서 회원들은 비대면 시대에 맞는 공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예술인 생계 안정과 창작 지원을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속에서도 충남도 내 흡연‧음주율이 감소하는 등 건강 행태가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도는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난해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19세 이상 도민 1만 3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이번 조사에서 주요 지표 13개 중 △현재 흡연율 △남자 현재 흡연율 △월간 음주율 △고위험음주율 △칫솔질실천율 △걷기실천율 △비만율 △고혈압 치료율 △우울감경험률 △스트레스인지율 등 10개 지표가 전년 대비 수준 향상됐다.반면
“도청·도의회 소재지 예산·홍성군(郡), 시(市)로 전환하라”- 방한일 의원 대표발의 건의안 채택…시(市) 전환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4일 제32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예산시·홍성시로 전환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이 건의안은 도청과 도의회 소재지인 예산·홍성군(郡)을 시(市)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 개정을 촉구한 것이 핵심 내용이다.현행 지방자치법은 도농복합형태의 ‘시’ 설치 기준을 ▲인구 5만 명 이상의 읍·면 보유,
충남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오는 14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이에 따라 설 연휴(2월 11∼14)에도 2단계의 현행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회적모임 금지 조치가 적용된다.다만,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조정된 방역 수칙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도는 “이번 조치는 최근 선교회 집단감염 및 개인 간 감염이 꾸준히 발생하는 등 거리두기 하향 기준에 미달된 상황을 고려한 조치이다”라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연장된 조치는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 △단란주점, 콜라텍 등 유
박상돈 천안시장이 1일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물량 확대 등 현안사항 지원에 대해 적극 건의했다.박 시장은 이날 나성웅 질병청 차장 등 주요 관계자와 함께한 자리에서 천안시의 방역체계를 함께 진단하고, 백신 접종 준비상황과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충분한 수량의 백신 지원을 요청했다.천안시는 수도권과 영호남을 잇는 교통의 관문이자 방역의 관문으로서 유동인구가 많아 감염 확산 가능성이 높은 환경에 노출돼 있다. 수도권 전철과 KTX열차가 지나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김명선 의장과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1일 당진지역 사회복지시설 2곳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부 방문 대신 외부 접견실에서 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김 의장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왔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소외감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 같다”며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도의회가 앞장서겠다
충남도의회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이 13일 모교인 청양 청신여자중학교를 방문해 ‘지방자치시대 충남 학생인권조례와 학생참여 예산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에게 학생 인권의 정의, 역사, 특징 등을 내용으로 강의를 했다.또 지난해 제정된 학생인권조례의 주요 내용과 의미를 설명하고 지방자치시대 학생의 역할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김 의원은 “학생은 지역공동체를 이어갈 꼭 필요한 인재”라면서 “학생들도 지방자치제도를 통해 필요한 권리와 책임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강의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준비사항을 논의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구상에 나섰다.도의회는 11일 소회의실에서 김명선 의장과 전익현·조길연 1·2부의장, 홍기후 운영위원장과 의회사무처 간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올해 중점 추진업무와 정책 종합보고와 부서별 세부 추진과제, 종합 토론 및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도의회는 올해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일하는 조직 운영 ▲도민과 소통·협력 의정 실현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3일 도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로 후원과 봉사활동이 급격히 줄어 어려운 이웃들이 그 어느 때보다 겨울나기 어려운 상황이다.이날 김명선 의장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10여 명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선정한 당진시 합덕읍 소재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다.김 의장은 “‘코로나 한파’로 위기에 처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봉사는 감염병 확산
충남도의회 김동일 의원(공주1·더불어민주당)이 제5회 청소년희망대상 광역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21일 도의회에 따르면 한국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청소년희망대상은 입법과 정책 등을 통해 청소년 복지 향상에 기여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회 의원에게 주어진다.특히 수상자는 청소년들이 대상자 기여도를 판단해 직접 뽑는다. 지난 11월부터 두 달간 청소년 대표 3인과 청소년 전문가 3인이 참여하는 심의위원회의 1차 심사와 청소년 1000명의 온라인 투표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김 의원은 청소년 인권과 교육환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이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덜어요 챌린지’에 동참했다.덜어요 챌린지는 코로나19를 계기로 개인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강한 식사문화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시작한 대국민 참여 운동이다. 앞접시와 집게, 국자 등을 사용해 음식을 덜어먹고 걱정도 덜자는 의미다.#덜어요챌린지 #음식을_덜어요 #덜먹 등 꼬리표(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앞접시나 공용 집게, 국자 등으로 음식을 덜어먹는 사진 또는 영상을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